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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통 재즈피아노 교본 실전편 | 피아노 교재 리뷰앞서 블루스와 재즈, 록 키보드 입문 교재 리뷰를 썼다. 그 책들은 막연히 떠오르는 재즈의 느낌보다는 신나는 로큰롤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아주 부드럽고 우아하고 동화같은 재즈를 연주하고 공부하고 싶다면 바로 이거다. 재즈의 다양한 세부장르를 배워 볼 수 있다. 오사무 사이토의 정통 재즈피아노 교본은 보통 재즈라고 하면 기대하는 느낌과 부합하는 책이다. 책 초반 11쪽(예시 3번)에 아주 간단한 예시가 나온다. 피아노로 연주해보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느낌, 분명하고 몽환적인 쿨재즈의 느낌이 난다. 단순한 코드 진행일 뿐인데 이런 재즈적인 느낌의 이유는 뭘까. 정통 재즈피아노 실전편에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 10쪽1. 멜로디를 바꾼다.2. 음의 울림을 복잡하게 한다.3. 리듬을 싱코페이션으로 바꾼..더보기
재즈피아노 기법도서출판 다라의 책이다. 저자는 이우창님이다. 재즈 피아노를 독학하다보면 다라의 책들은 필수다. 내용이 다 좋다. 다라의 여러 책을 구매하면서 실망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다만 단점이 인터넷 서점에 정보가 거의 안나와 있다는 것. 목차는 고사하고 책 표지 사진 마저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에겐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러나 어떤 책을 사도 퀄리티는 보장된다. 책 표지가 없어서 망설일 필요가 없는 훌륭한 교재들이 많다. 어차피 다라의 책들은 거의 다 깔끔하고 단순한 표지 디자인이다. 재즈 피아노 뿐만 아니라 색소폰 등의 교본도 많다. 이 책은 이미 어느정도 기본 코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을 때 연습용으로 제격이다. 재즈 피아노 교본들은 거의 다 스케일, 모드 연습과 코드 연습이 주를 ..더보기
태블릿 PC 공장 초기화태블릿 PC를 공장 초기화나 리셋하는 방법은 각 제품의 메뉴얼이나 홈페이지 등에 안내가 되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메뉴얼에 없는 태블릿 PC는 난감하다. 단순히 공장 초기화가 목적이라면 AS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태블릿을 스마트폰처럼 다루면 된다. 전원을 끈 후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동시에 눌러 켜본다. 방법은 기종마다 다를 수 있다.태블릿 PC 공장 초기화 시도하기전원버튼+볼륨 상향 버튼전원버튼+볼륨 하향 버튼전원버튼+볼륨 상,하향 버튼전원버튼+볼륨 상, 하향 버튼+기타 버튼(홈 버튼 등)전원버튼+기타 버튼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다보면 공장 초기화 메뉴가 나올 것이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