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모니제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편곡 | 작편곡 서적 리뷰지금껏 열심히 하고 싶은 것은 너무도 많았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두었던 적이 많다. 무언가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더 노력하지 않았다. 확인하느니 포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한계는 있다. 그래도 그 와중에도 방법도 있다. 이론과 사실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얼마나 멀리 혹은 얼마나 가까이, 또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의 차이는 크다. 가르치는 것도 재능이고 노력이다. 누가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뉘앙스는 달라질 수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무언가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 때로는 바로 옆자리의 친구에게도 배울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교수님의 이야기를 참고로 한다. 오래 그리고 깊이 공부하고 연구한 내공은 반드시 티가 난다. 그가 쓴 책 또한 군더더기 없..더보기 이전 1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