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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to 블루스&재즈&록 키보드 입문 | 피아노 교재 리뷰1. Intro to Blues for Keyboard 블루스 키보드 입문 피아노 기초 실력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도 블루스 피아노의 기초를 설명하고 있으며 악보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아주 낯선 리듬 때문에 중간부터 쉬운 악보인데도 불구하고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CD가 포함되어 있는데 반드시 필수로 들어보고 연습해야한다. 음악의 기본이론도 설명되어 있다. 블루스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당연히 이 책 말고도 더 많이 공부하고 연습해야 한다. 앞서 얘기한 바 리듬은 어렵지만 연습악보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 처음 악보부터 색다른 느낌이 나서 재밌게 쳤다. 블루스에 대해 아예 몰라서 기초부터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책이 얇은 편이다. 47쪽. 하지만..더보기
펑크 키보드 | 피아노 교재 리뷰펑크는 두 가지가 있다 Funk와 Punk. 두 장르의 차이점은 앞선 글에서 간략히 소개했다. F펑크는 파마머리, 나팔바지에 샤라샤락! 샤라샤락!이고 P펑크는 분홍염색과 피어싱이다. 2019/01/05 - [리뷰/피아노교재] - 정통 재즈피아노 교본 실전편 총 55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은 얇은 편이지만 펑크란 장르의 이해를 돕는 목적이라면 충분할 것이다. CD도 포함되어 있어 예제를 미리 들어 볼 수 있다. 잠시 책속의 내용을 보고 넘어간다. 💬 4쪽펑크(Funk)란 용어는 원래 중앙아프리카 콩고언어인 lu' funki에서 유래한 말인데, 그 의미는 격렬한 활동으로 인한 에너지(그것으로 인한 지독한 땀 냄새도 포함된다)의 분출이다....중략...어쨌거나, 펑크음악은 과거 셔플(Shuffle), 스윙(..더보기
신나는 재즈피아노 소곡집 1,2 | 피아노 교재 리뷰일단 재즈가 아니다. 거의 대부분 4비트 반주의 동요나 만화영화 주제곡, 클래식 등이 아주 쉽게 편곡 되어 있다. 쉬운 만큼 예쁜 소리가 나오진 않지만 기본 코드를 익히는 데 의의를 둔다면 추천한다. 기본 코드의 구성음 등을 익힐 수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검은 건반의 코드는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 처음부터 텐션코드를 연주한다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메이저부터 마이너, 디미니쉬, 어그먼트 등의 기본3화음을 익히고 7화음, 텐션 등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 리듬도 마찮가지다. 4비트부터 8비트 복잡한 16비트 순서로 연습하는 것이 좋겠다. 코드 이름이 모두 표시되어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다양한 여러 장르의 곡의 4비트 반주로 쉽게 편곡되어 있다. 이 책의 크나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