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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재즈 리얼북을 리뷰했다. 이번엔 같은 출판사의 재즈 페이크북 1, 2권을 리뷰한다. 도서출판 다라의 책이며 크기는 보통 피아노 교재 크기로 큰 편이다. 재즈 페이크북 2가 노끈 같은 것에 눌린 자국을 품고 와서 조금 슬펐는데 리뷰 쓰려고 오랜만에 꺼내보니 조금 펴졌다.
재즈 페이크북 1
재즈 페이크북은 컴퓨터 악보다. 508쪽이며 20,000원.
재즈 리얼북은 깔끔한 손글씨 악보였다. 손악보가 아닌 컴퓨터로 제작한 악보를 원하면 재즈 페이크북을 구매한다.
재즈 페이크북 1- 재즈 페이크북 역시 대부분은 코드와 선율이 적힌 리드 시트 악보지만 반 정도는 컴핑 리듬까지 표기되어 있다.
- 대부분의 악보 밑에는 카피한 버전의 앨범이 적혀있다.
- 리얼북과는 달리 별다른 코멘트가 없다.
재즈 페이크북 2
무거워서 사진찍기도 힘들다. 재즈 리얼북, 페이크북 모두 무겁다. 재즈 페이크북 2는 20,000원이고 460쪽이다. 전체 구성은 1권과 동일하며 2권도 컴퓨터 악보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재즈 페이크북 2권이 세 권 중 제일 얇다.
재즈 페이크북 2- 재즈 페이크북 2는 리얼북이나 1권처럼 컴핑리듬이 많지 않다.
맨 오른쪽에 있는 것은 중고등용 공책이다.사이즈와 두께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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