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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작곡과 편곡

믹싱 팁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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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리를 겹치자

두 가지 소리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부분적으로 겹쳐서 사용한다. 저음부는 피아노, 고음부는 기타 소리 등으로 소리를 겹친다. 하이 패스와 로우 패스를 사용하여 답답한 부분을 잘라준다.

2. 때로는 샘플링으로

일부러 오디오 파일로 만든 뒤 거꾸로 재생하거나 스크래치 효과, 빨리 감기 효과 등을 적용한다.

3. 실수한 발음 수정하는 방법

보컬이 특정한 발음을 실수했는데 다시 녹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편집으로 가능하다. 특히 치찰음은 다른 사람이 녹음한 것을 붙여도 어울린다.

 

'스' 발음을 실수 했다면 보컬 녹음 파일 중 다른 '스' 부분을 잘라서 원하는 위치에 붙인다. 아니면 다시 그 부분만 녹음해서 붙여도 된다.

4. Audacity 이용하기

DAW가 있다면 Audacity는 필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음향 효과를 위해서 설치해 볼 가치가 있다. Spectrogram기능을 이용하여 불필요하게 녹음된 특정한 부분의 작은 소음을 줄이거나, Noise Reduction기능을 이용하여 트랙에 전체적으로 녹음된 침소리, 이빨 부딪히는 소리를 줄일 수 있다.

 

Audacity Spectrogram

5. 드럼과 베이스에 딜레이를

드럼에 딜레이 효과를 넣으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6. 공간 효과를 겹쳐 쓰자

센드는 동일한 리버브를 사용하고 인서트는 각기 다른 리버브를 적용한다.

7. 앰프 활용하기

기타 뿐만아니라 목소리, 드럼, 피아노, 신스 소리 등에도 적용해보자.

8. 베이스를 피아노로 사용

베이스의 높은 음을 베이스가 아닌 파트에 양보한다.

9. 딜레이, 리버브 잔향만 사용하기

바운스 하여 오디오 파일로 만든 뒤 잔향만 남긴다. 해당 파일을 거꾸로 재생하여 곡의 구성이 바뀌는 구간에 효과음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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