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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마트에서 미니 틴트를 구매했다. 크기는 생각보다도 더 작다.
하지만...
- 일반적인 크기의 틴트도 끝까지 다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 상해서 버리거나 색상이 질리게 됨
- 지금 가지고 있는 틴트 3개 중 2개는 너무 쨍함
- 그중 1개는 너무 짙은 갈색이라 매일 바르기 부담스러움
- 4개에 13,9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머지 블러핏 미니 4종 웜톤 키트를 구매했다.
크기는 옆 사진과 같다. 비교를 위해 일반적인 크기의 핀셋을 놓아보았다.
사이즈가 아담해서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
손등에 아이폰 11 기본 카메라로 보정없이 촬영했다.
[오묘] 색상은 풀립을 해도 부담스럽지 않지만 [나른] < [희열] < [생기] 색상은 순서대로 쨍한 편이라 풀립은 조금 부담스러웠다.
✔ 색상이 자연스럽게 입술 색상과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손이 자주 갈 것 같다.
✔ 착색은 강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남는 편이다. 물티슈로 2-3번 정도 문질러서 지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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