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86 MKV 파일 간단하게 변환하기 - VLC 미디어 플레이어 MKV 파일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에서 지원하지 않는 파일 형식이다. 심지어 미디어 인코더에서도 변환이 불가하다. 하지만 MKV 파일 확장자를 아주 간편히 변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VLC 플레이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VLC 플레이어는 비디오 및 오디오 재생과 함께 파일 변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개인적, 상업적 용도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글은 윈도우 버전의 VLC 플레이어를 사용한다. VLC 미디어 플레이어 다운로드 📂실행가능 ✔ WIndows ✔ macOS ✔ Linux ✔ Android ✔ iOS 우선 VLC 플레이어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다운을 받아 원하는 장치와 폴더에 설치를 한다. 설치법은 여느 소프트웨어와 별다를 것 없이 .. 2023. 6. 19. 📑작가가 되고 싶어? 무료 텍스트 에디터부터 장만하자! ✏️종이와 필기도구, 메모장만으로도 감성을 표현하기엔 충분하지만, 글을 쓰는 것을 취미나 직업으로 삼는다면 효율적인 글쓰기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된다. 작가의 창작 활동에 편리함을 더해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효과적인 글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설치형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와 온라인 글 작성 소프트웨어를 둘러본다. 설치형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 KIT SCENARIST 📂실행가능 ✔ WIndows ✔ macOS ✔ Linux 시나리오 작가를 꿈꾼다면! KIT SCENARIST를 사용해보자. 오픈오피스 📂실행가능 ✔ WIndows ✔ macOS ✔ Linux 얼마나 많이 작성했는지 글자 수와 단어 수를 바로 알 수 있다. 확인하려면 상단 메뉴 도구 > 단어 개수를 클릭해 본다. 또한 오픈오피스의 익스텐션 .. 2023. 6. 19. PIANO STYLE 스탠더드 재즈 하농 재즈 피아노를 잘 치려면 어떤 방법으로 연습해야 할까? 나 역시 방법을 찾고자 수많은 책들을 구입하며 리뷰를 써왔다. 하지만 요즘엔 책 구매 횟수가 많이 줄었다. 바빠서도 있지만 이젠 답을 알겠어서 그렇다. 지겨운 스케일 연습과 코드 보이싱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사실 쉬운 것도 연습이 안되어있는데 어떤 걸 해도 도돌이표일 뿐이다. 일단은 그것뿐이다. 그다음의 여정은 그때 생각하면 된다. 바빠서 혹은 아파서 아니면 귀찮아서 연습을 게을리할 때가 있다. 화성학을 익혔다면 책 없이도 혼자만의 연습방법을 만들 수 있겠지만 귀찮은 마음에 스탠더드 재즈 하농 책을 꺼내본다. 스탠더드 재즈 하농에서는 블루스에 유용한 프레이징이나 코드 톤 프레이징, 어베일러블 스케일 프레이징, 어프로치 노트와 크로매틱을 사용하는 .. 2020. 12. 13. NOTTOO리모컨 설정-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에어컨 제조사의 리모컨엘 잃어버렸을때는 해당 제품을 재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다양한 에어컨을 조절할 수 있는 범용/유니버설 리모컨을 사용할 수도 있다. 여러 범용 에어컨 리모컨 중에서도 리모컨의 설정방법을 알아본다. 간단한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모컨의 액정 하단을 보면 라는 부분이 있고 오른쪽에 숫자가 쓰여있다. 에어컨 제조사/모델에따라 해당 숫자를 변경해서 사용하면 된다. 혹시 본인과 같은 모델의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이라면 코드를 으로 설정하면 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원버튼과 온도설정만 가능하다. 풍향이나 풍속은 조절이 되지 않는다. 2020. 8. 7. 수많은 재즈 피아노 교재와 작곡, 편곡 이론 책을 보며 느낀 점 결론적으로는 이제 뭔가 알듯 말듯하다. 이제야. 곡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편곡해야 할지 지도는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정말 시작 같다. 가르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다. 나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재즈의 한 귀퉁이라도 발을 담가보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했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의 재즈 관련 서적은 손에 꼽을 만큼이었다(조금 과장해서). 그러나 그 사이에 재즈 피아노 관련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더 이상 재즈 관련 서적을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없다. 피아노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갑상선 문제로 뭘 할 수가 없다. 온몸에 힘이 빠지고 건반은커녕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것도 많은 집중력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냥 조금 더 성의있게 쓸 것을, 조금 더 깔끔하고 예쁘게 사진 찍.. 2020. 4. 9. 보사노바:Play-A-Long 시리즈-Volume 31 이 책 역시 리드 시트와 연주 CD로 이루어져 있다. 역시 피아노 교재가 아니다. 연주 CD에는 백킹 트랙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해당 연주를 참고하고 싶다면 볼만 하다. 2019. 10. 22. 스윙 스윙 스윙(Swing Swing Swing):Play-A-Long 시리즈-Volume 39 솔로 악기용 교재다. 백킹 트랙이 CD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보컬이나 솔로 연주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재즈 피아노로서는 책에 포함된 리드 시트를 참고하여 CD의 반주를 활용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교재는 피아노 교재가 아니며 재즈 피아노를 공부함에 있어 열정이 충만하고 여유가 된다면 사 볼만하다. 2019. 10. 22. 재즈 트럼펫 애드립 교본 음악을 만들려면 다양한 악기의 주법과 특징을 알아야 한다. 피아노 하나만 제대로 하는 것도 어렵지만 작곡이나 편곡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각 악기마다 어디까지 표현이 가능한지 일아두어야 한다. 그래서 구매하였다. 일반적인 트럼펫 교재는 단선율로 된 가요나 팝 등의 멜로디의 악보가 있다. 악기 연습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보컬이나 멜로디를 보조하는 배경 사운드로서의 트럼펫 연주 릭을 원했다. 제1장 장음계에 의한 애드립 솔로 편의 레슨 1에서는 C7의 코드 톤과 텐션을 이용한 애드립 예시가 수록되어 있다. 같은 장의 레슨 2는 C 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드립 예시 악보가 수록되어있다. 트럼펫 연주자가 아니더라도 애드립에 대해 자신이 없다면 건반이나 다른 악기로 도전해보자. 스탠더드 재즈 곡 코드와 애드립 연.. 2019. 7. 23. 선율 작곡법 노랑과 검정의 강렬한 대비가 눈에 띄는 디자인이다. 작곡 중에서도 선율, 즉 멜로디 작곡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음의 자연스러운 운동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음을 어떻게 연결해야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 수 있을까? 뮤지션이라면 늘 항상 궁리하는 것들 중 하나 일 것이다. 건율 작곡법에서는 음의 운동과 방향에 따른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아니, 모든 내용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멜로디란 결국엔 12개의 음과 쉼표를 어떻게 나열하느냐의 문제다. 멜로디를 밀들 때에는 화성학과 함께 생각해야 할 것들이 있다. 보컬의 음역대 그리고 멜로디에 어울리는 가사 혹은 반대로 가사에 어울리는 멜로디다. 작곡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누군가는 멜로디까지 만드는 것을 작곡이라 한다. 또 누군가는 기본 코드.. 2019. 7. 21. 아이 갓 리듬 체인지(I Got Rhythm Changes):Play-A-Long 시리즈-Volume 47 이 책은 뭘까. 책 정보도 부족하고 출판된지도 오래되어서 망설이다 그냥 샀다. 중급의 재즈 연주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재이다. 딱히 피아노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제이미 에버솔드 교재의 번역판이다. 솔직히 이 책 서문을 읽고 제이미 에버솔드라는 시리즈 교재가 존재하는지 처음 알았다. 검색해봤더니 주옥같은 재즈 관련 책이 엄청 나온다. 영어를 잘하면 직구도 고려해 볼 만하다. 얇지만 리듬 체인지 형식에 관하여 알찬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코드 톤과 마이너 메이저 스케일 혹은 그릭 모드 애드립을 넘어 홀톤 스케일, 디미니쉬 스케일 등의 활용에 대해 엿볼 수 있다. 보이싱 부분을 제외한(36~40쪽) 모든 악보가 코드 이름과 멜로디가 있는 리드 시트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즈 모두 구매하고 싶.. 2019. 7. 18. 작곡가가 직접 가르쳐주는 작곡 테크닉 99 작고 무거운 책이다. 작곡, 편곡이 가능할 정도로 실력이 올라왔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보면 좋은 책이다. 그러나 당연히 작곡에 관한 신비한 비법은 들어있지 않다. 이런 책들은 읽기에 부담 없지만 실제 남는 것은 크게 없다. 다만 아이디어가 없어 불안하고 초초할 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순 있을 것이다. ㅇ 이 책의 방향은 세부적이지 않다. 저자는 광고음악 작곡가로 특정 장르가 아닌 보편적인 작편곡에 관한 아이디어를 담았다. 제목처럼 99가지의 주제를 짧막히 다뤘다. 한 가지 주제 당 보통 2쪽(1장)을 할애하여 설명되어 있다. 수준은 기초적이며 독학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다른 작곡가들은 어떻게 곡을 만들고 곡에 대해 접근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다소 해결할 수 있다. 2019. 7. 17. 재즈 기초 이론 온라인에서 중고로 구입하였다. 도서출판 다라의 책들은 설명이 친절하지 않아 직접 구매하여 내용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는 아주 기초적인 음악 이론서이다. 음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그러나 포지션이 애매한 교재이므로 아예 기초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기초 음악 통론 책을 살펴보고 그 뒤에도 이해가 안 되거나 복습하고 싶을 때 보조 교재로 활용할 만하다. 총 133쪽의 분량이며 정가는 6,000원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남는 시간에 부담없이 가볍게 볼 만한 기초 이론 교재가 필요하다면 추천한다. 책 크기도 크지 않고 가볍다. 106쪽부터 마지막 장까지는 음악 용어 해설이 들어있다. 블루 노트나 서브 도미넌트, 클로즈 하모니 등 음악에 대한 기초 용어가 간단히 서술되어.. 2019. 7. 16.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