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피아노교재29 리얼 재즈 피아노 연주곡집 1, 2 리얼 재즈 피아노 연주곡집 1이름만 재즈고 내용은 동요나 가곡, 클래식이 아닌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교재나 연주곡집이 많다. 리얼 재즈 피아노 연주곡집에도 재즈가 아닌 곡이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모두 재즈 버전으로 편곡되었다. 총 2권이며 악보크기가 작지 않아 보기에도 편하다. 출판사는 삼호 ETM이며 가격은 각 8,000원이다. 1권은 15곡이 수록되어 있고 부록 포함 95쪽이다. 연주곡마다 간단한 곡의 소개가 있으며 책 뒷부분에 연주 팁이 수록되어 있는 짧은 부록 내용도 들어있다.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텐션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공부하기 좋다. 초보자용 연주곡 중엔 울리는 음이 너무 단순해서 재미 없는 교재도 있는데 이 책은 난이도가 조금 있어서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다. 수록곡 목록Over Th.. 2019. 3. 6. 느낌있는 재즈피아노 연주곡집 스윙, 블루스, 발라드, 보사노바, 왈츠, 랙 타임 등의 재즈 연습곡이 담겨있다. 난이도는 4비트 동요 반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신경쓰면 되는 수준이다. 신나는 재즈 소곡집과 다른점은 텐션이 쓰였고 전체적으로는 쉬운편이다. 거의 대부분 재즈 곡이거나 재즈 버전이 유명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장르와 곡에 대한 개별적인 설명이 간략히 나와있다. 총 3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두꺼운 잡지 같은 재질이며 부드럽다. 재즈 피아노를 부담없이 연주하고 싶은 초보자에게 추천. 2019. 2. 26. 코드로 배우는 팝피아노 1, 2 스프링 제본으로 편하다. 다만 리드시트다. 반주는 없고 멜로디와 가사, 코드만 있다. 보컬 연습용 혹은 반주 연습을 하고 적용해 볼 때 사용해 볼 수 있겠다. 다소 예전 가요나 팝이 수록되어 있다. 거의 다 발라드. 코드 구성음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어 코드를 보고 바로 구성음을 떠올릴 수 없다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19. 2. 12. 응용반주 괜찮은 피아노 반주 교본인데 정보가 없다. 서영철님의 저서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 다라. 난이도는 바이엘 수준으로 쉽다. 아주 멋진 반주를 원한다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른다. 대부분 4비트의 기본적인 반주 형태다. 아빠와 크레파스, 옹달샘 등 예시 곡의 거의 다 동요이며 총 109쪽. 가격은 6000원. 초보자용 답게 음표가 큰 편이다. 블록코드나 아르페지오, 단선율 베이스 등의 반주를 배울 수 있다. 여러 반주형태가 나와 있지만 초보자도 초견으로 바로 연주할 수 있을 정도니 처음 피아노를 배울 때 병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2019. 2. 11. 모든 반주를 내 손 안에 내 손 안에 시리즈바로 전에 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를 리뷰했다. 역시 최화니님의 저서이며 같은 시리즈다. 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는 코드와 스케일 연습이 중점이었다면 모든 반주를 내 손 안에는 코드의 보이싱과 컴핑연습이 주요 구성으로 되어있다.모든 반주를 내 손안에 구성역시 8주간 연습할 수 있도록 8개의 주제로 나뉘어 진다.1주-기본 보이싱 연습 12주-기본 보이싱 연습 23주-밝고 화사한 보이싱 연습4주-어둡고 슬픈 보이싱 연습5주-불안감과 긴장감을 주는 보이싱 연습6주-기본 스타일 리듬 연습7주-라틴 스타일 리듬 연습8주-대중음악 스타일 리듬 연습모든 반주를 내 손 안에 리뷰난이도는 기초 수준이며 기본 7화음부터 워킹 베이스 리듬, 부기우기, 셔플 리듬, 왈츠, 살사, 삼바 등의 컴핑 스타일을 배.. 2019. 2. 10. 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 내 손 안에 시리즈 모든 반주를 내 손 안에와 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 두 권을 가지고 있다. 예전보다는 많이 늘었지만 재즈에 대한 교재가 무한하지 않으며 판매가 잘 되지 않으면 단종될 수 있어 일단은 사 놓은 책 중 하나다. 기초 과정이며 코드와 스케일 연습이 중점으로 되어 있다. 저자는 최화니님이며 195쪽이다.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 교재 구성총 8주간의 과정을 일주일 단위로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1주-스윙&그루브 연습2주-트라이어드 연습3주-기본 세븐스 코드 연습4주-응용 세븐스 코드 연습5주-모드 스케일 연습6주-응용 스케일 연습 17주-응용 스케일 연습 28주-실전곡 연습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 리뷰리듬과 화음, 스케일과 모드의 연습이 필요하다면 추천한다. 이 책의 난이도는 기초 수준이며.. 2019. 2. 9. 재즈 하농 시리즈 재즈 하농 1권, 응용편, 왼손강화편, 코드연습편 다라 출판사의 재즈 하농은 앞서 리뷰했다. 오늘 리뷰할 책은 SRMUSIC의 재즈 하농 시리즈다.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재즈 하농 시리즈 요약1권은 손가락 연습과 코드, 코드 진행, 스케일 등을 연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2권은 응용편으로 아르페지오 연습, 스트라이드 스타일 연습 등 리듬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권은 왼손강화편이다. 이름대로 왼손을 훈련하는 연습 악보로 구성되어 있는데 왼손 연습이 강조되어 있지는 않다. 1, 2권과 비슷한 구성이다. 4권은 코드연습편이며 코드의 구성음을 중점으로 연습할 수 있다. 재즈 하농 시리즈 소개4권 모두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모든 시리즈의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각 시리즈의 특징을 보고 한 권만.. 2019. 2. 9. 재즈 모차르트 여러 클래식 곡들을 재즈버전으로 편곡한 악보가 들어있다. 난이도는 초중급이며 총 139쪽이다. CD가 포함되어 있어 모범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원곡의 느낌은 살아있지만 리듬과 코드를 부여하여 재미있게 연주해 볼 수 있다. 연주회나 장기자랑에서 뽐낼 수 있는 정도의 퀄리티이며 악보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클래식 피아노를 배운 사람이 재즈 연주를 입문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편곡에 대한 설명이 곡 앞에 간단히 기재되어 있어 연주에 이해를 돕는다. 스윙, 슬로우 발라드, 차차차, 보사노바 등으로 편곡한 클래식 곡들을 재미있게 연주해보고 싶다면 추천. 수록곡은 클래식 전공이 아니더라도 귀에 익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흥 환상곡, 사랑의 인사, 엘리제를 위하여, 랩소디 인 블루 .. 2019. 2. 9. 재즈 피아노 2.0 쉘 보이싱에 대해 여러모로 설명이 잘 된 책이다. 세련된 코드 보이싱을 배우고 싶다면 추천. 코드를 익힐 때 가요 등의 악보를 연습하면 재미는 있지만 코드의 구성음을 익히기엔 완벽하지 않다. 따라서 긴장과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 재미있는 곡 사이에 재미없는 연습도 끼워넣자. 4, 5도권을 순회하여 연습하는 것이 효과가 좋았다. 코드 보이싱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지은이는 엄미라님이며 출판사는 1458MUSIC이다. 보이싱에 대해 자신이 없거나 반주에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재즈 피아노 2.0이 도움이 될 것이다. 복잡한 코드를 모두 누르는 것보다 이론을 이해하고 철저히 계획적으로 연주하는 것이 더 낫다. 밴드나 합주를 염두하고 있다면 코드의 구성음을 다른 합주자에게 나누어주자. 이 책.. 2019. 2. 8. 재즈 하농 기초 이론을 익힌 후 즉흥 연주 연습하기에 좋다. 즉흥 연주는 즉석 편곡과도 같기 때문에 화성학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또 각 코드에서 누를 수 있는 음을 익혀야 하는데 재즈 피아노 연주에서는 생각과 함께 손이 나가야하기 때문에 코드를 보고 자동으로 손이 나가도록 연습해야 한다. 클래식에 하농이 있지만 거의 손가락 연습이다. 이론은 없다. 클래식 시절에 이어 음악 이론이 발전해 왔다. 당연히 그 때 당시 보다 현재가 더 배울 것이 많다. 몇 백년도 넘은 책을 보고 연습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클래식 피아노 학원에서의 음악 이론이란 악보보는 방법 밖에 없다. 연주만 잘해도 재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반쪽 자리 연주라고 생각한다. 또한 표기 방법은 다르지만 클래식에서도 즉흥연주가 있다. 통주저음을 검.. 2019. 2. 8. 재즈 피아노 교본 재즈 피아노를 처음 시작할 때 입문용으로 좋다. 코드를 익힐 수 있다. 성인이라면 쉬운 동요 악보가 유치할 수 있다. 코드를 익히는 데는 어떤 곡이건 상관 없이 코드 이름이 써져있으면 좋다. 하지만 조금 더 어른스럽게 코드를 익히고 싶다면 도서출판 다라의 재즈 피아노 교본을 선택한다. 여러 조성의 코드를 익힐 수 있고 리듬 연습도 할 수 있다. 악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지만 핵심이 설명되어 있다. 오른손 연주는 단선율 뿐만 아니라 화음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다. 재즈계의 체르니 100정도 될 것이다. 2019. 2. 1. Intro to 블루스&재즈&록 키보드 입문 | 피아노 교재 리뷰 1. Intro to Blues for Keyboard 블루스 키보드 입문 피아노 기초 실력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도 블루스 피아노의 기초를 설명하고 있으며 악보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아주 낯선 리듬 때문에 중간부터 쉬운 악보인데도 불구하고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CD가 포함되어 있는데 반드시 필수로 들어보고 연습해야한다. 음악의 기본이론도 설명되어 있다. 블루스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당연히 이 책 말고도 더 많이 공부하고 연습해야 한다. 앞서 얘기한 바 리듬은 어렵지만 연습악보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 처음 악보부터 색다른 느낌이 나서 재밌게 쳤다. 블루스에 대해 아예 몰라서 기초부터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책이 얇은 편이다. 47쪽. 하지만.. 2019. 1.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