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88 무료 온라인 강의와 전시회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좋아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기쁜 일이다. 언제든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보거나 좋아하는 분아가 확실하다면 찾아서 배우자. 인생에서 가장 재밌는 것은 지식과 경험 쌓기, 그 결과로 인정받고 돈 벌기다.더보기 책 읽는 체리를 그린 무료 드로잉소프트웨어 MY PAINT 다운로드하기 [그래픽/기타] - 웹툰 그리기 무료 소프트웨어 모음 웹툰 그리기 무료 소프트웨어 모음웹툰 작품을 그리려면 그림판으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각종 편리한 도구를 제공하고 수려하고 깔끔한 폰트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cherryclock.tistory.com 1. 온라인 강의경기도평생학습포털: 공인중개사, 정보처리기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24. 7. 16. 직업상담사 2급 필기 시험 후기 직업상담사 2024 정기기사 3회 1차 시험을 보고 왔다. 결과는 72점 합격. 정식 발표는 8월 7일이라고 한다. 2차 시험까지는 약 3개월이 남았지만 지금부터 실기 준비를 슬슬해야겠다. 왜냐면 문제 푸는데 아는 게 반, 나머지는 가물가물하거나 아예 처음 보는 문제였다. 실기는 주관식이라 더 어려울 것 같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게 시험 볼 때 바로 느껴졌다. 물론 답변 제출하면서 합격은 예상했으나 높은 점수는 아닐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무조건 1차는 기출문제 여러 번 반복 풀기를 추천한다. 기출에서 나온 문제들이 비슷하게 많이 출제되었다. 기출 풀면서 완전히 정답을 고를 수 있어야 한다. 어설프게 기출 몇 개만 풀어서 가면 오히려 더 헷갈린다. 오랜만에 책을 보니 처음에는 아예 무슨 말인지 .. 2024. 7. 14. 점 빼기 후기 좁쌀 2/3 크기의 점을 뺐다. 중간크기 네임펜으로 살짝 찍은 정도 크기. 입술 위 인중에 있었는데 여태 살면서 한 번도 거슬린 적은 없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거울을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인중의 점이... 거기 왜 있는 거니 싶고 신경이 쓰여서 포토샵으로 점을 없애보기도 하고 손으로 가려보기도 하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 오늘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제거를 하고 왔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서 21,800원이었다. 마취크림을 바르고 10여분 정도 기다린 후 레이저로 제거했다. 처음 점을 빼보는 건데 생각보다 하나도 안 아팠다. 레이저로 점을 지질 때 마른오징어 굽는 냄새&치과 냄새가 난다. 괴로울 정도는 아니고 신기했다.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 아팠다. 따끔한 느낌은 있었지만 간에 기별도 가지 않.. 2024. 7. 1. AI 생성형 엔진 사이트 모음(문구, 글, 이미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위협하는 시대는 지났다. AI를 업무나 라이프스타일에 적절하게 활용하여 얼마나 효율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AI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무료 혹은 상용 생성형 AI 엔진이 개발되어 있다. 분야별로 정리를 해두었으니 필요한 부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미니목차 1. 생성형 AI -글쓰기 | 2. 생성형 AI - 이미지 1. 생성형 AI - 글쓰기ChatGPT: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고 유창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공지능 언어 모델.뤼튼: 보다 자연스러운 한글로 된 글 생성을 할 수 있다. 재밌는 점은 귀엽게 작성해 달라고 하면 문장 사이에 이모티콘을 넣는다.루이스: 스토리 기획, 쇼츠&릴스, 영화 트레일.. 2024. 6. 21. 성인 ADHD 2번째 진료 후기 콘서타 18 → 36mg으로 증량했다. 밤에 잠이 잘 안 와서 수면유도제를 추가로 처방받았다. 아빌리파이는 2mg 그대로다. 병원 진료 6주 차, ADHD 진단 2주 차다. 아직은 콘서타의 '신세계'를 경험하지 못했지만 멍하고 정신없는 기분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다. 기분은 매우 나아졌다. 약을 먹기 전 일기를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지금은 우울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 그냥 걱정도 있고 귀찮은 것도 있지만 우울과 불안은 확실히 아니다. 몇 주 먹은 약으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다니 정말 신기하다. 정신과 초진에는 나를 까내려야 한다. 이게 제일 힘들다. 왜 병원에 오게 됐는지만 말하고 싶은데 약을 먹기 위해 제공해야 하는 정보는 다양하다. 어린 시절 힘들었던 일, 가정환경, 실수했던.. 2024. 6. 20. 헤일로탑 초코 파인트 330kcal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리뷰 다이어트의 식단의 꽃,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헤일로탑 초코맛을 먹어보았다. 최근까지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을 안 먹어 본 게 없을 정도로 아이스크림 배달을 많이 시켜 먹었었다. 다이어트 중이라 헤일로 탑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배민 마트에서 5천 원 대에 세일하길래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지난겨울부터 배달음식을 주로 먹으면서 6kg 증량했다. 현재 식단으로 2kg 감량한 상태며 4kg도 마저 빼는 중이다. 뚜레쥬르와 파리바게뜨 빵 종류는 다 외울 정도였다. 거기에다 김치찜에 빠져서 온갖 김치찜을 섭렵했는데 옷도 핏이 무너지고 몸도 무거웠다. 이제 더운 여름이라 무거운 몸이 부담스러워서 식단을 제한하면서 감량하고 있다. 누가 봐도 초코맛일 것 같은 디자인이다. 맛은 딱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맛이다. 더도 말고.. 2024. 6. 18. 히피혐 아니, 히피펌에 관한 고찰 사람들은 왜, 도대체 왜 히피펌을 할까? 매력적인 히피펌의 유통기한은 고작 하루 이틀일 뿐인데 말이다.물어볼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답을 해보겠다. 나는 여태까지 총 2번의 실수를 범했다. 그렇다. 히피펌을 무려 두 번이나 한 것이다. 처음 히피펌을 했을 때 만족했기 때문에 두 번 한 것이라고 예상했다면 오, 틀렸다. 우선 첫 번째 히피펌이다. 한 3년 된 것 같다. 시기는 정확히 계산하기 귀찮다. 떠올리기도 싫은 기억이기에....⭐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사진으로 보면. 그러나 저 머리는 고작 이틀 갔다. 아무리 에센스와 오일을 떡칠해 봤자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지 않는 부스스함이 보기 힘들었다. 머리를 아예 안말리거나 헤어젤을 떡칠하면 그나마 차분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머리 냄새나고 찝찝했다. 결국엔 .. 2024. 6. 15. 다이소 뽀글이 인형 만들기 세트 후기 후하! 우선적으로 먼지가 엄청나게 날린다. 외부나 베란다 등에서 만드는 걸 추천... 아니면 안 만드는 게 가장 좋겠다. 옷에 묻은 건 새발에 피다. 책상이랑 바닥 그리고 온 공간에 먼지가 둥둥 떠다닌다. 토요일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집 근처 다이소를 가서 자수용품과 인형 만들기 세트를 구매했다. 인강을 들으면서 손으로 쫌쫌따리 만드려고😢 했는데. 이렇게 먼저 투성이일 줄 알았다면 시작도 안 했을 거다. 그렇지만 완성된 인형은 꽤나 이쁘다😍 제품 사진을 찍어둔 것이 없어 다이소몰 캡처로 대신한다. 포함된 종이 도안을 열심히 오렸다. 여기서부터 시작한 것을 후회했다. 생각보다 꽤나 지겹다. 그러나 시작했으니 끝내 보기로 했다. 도안을 대고 천도 자르고 머리와 귀, 몸통을 바느질하고 뒤집어서 솜을 넣는.. 2024. 6. 15. 성인 ADHD 진단 받은 날 흠. 내가 병원을 찾은 것은 우울감, 그리고 멍한 증상 때문이었다. 처음엔 뇌파검사, 자율신경계 검사를 받고 상담을 하며 조울증 의심을 받았다. 이후 한 달간 아빌리파이 1mg, 라믹탈 50mg을 처방받고 상담을 계속하며 CAT 검사와 문항 검사를 받게 되었다. 결과는 항목 한 가지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저하로 나왔다. 초큼 충격쓰. 아빌리파이를 4주간 먹은 결과 우울감과 불안감 등의 부정적 감정이 많이 완화되었다. 그러나 멍하고 정신없는 증상은 개선되지 않았다. 단순 우울증이면 우울감이 개선되면 집중력도 조금 나아진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나는 늘 두서없이 정신없고 산만하고 급했다. 내 머릿속은 바쁘고 하루종일 하는 일은 많은데 돌아보면 한 게 없다. 이런 스스로를 자책을 하고 괴로웠는데 성인 ADH.. 2024. 6. 12. 메가커피 유니콘프라페 프라페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다. 이유는 마시는 음료에 칼로리를 더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그리고 빵, 쿠키를 먹을 칼로리를 남겨놓고 싶어서 연유 라떼라던가 달달한 딸기 스무디 같은 단 음료는 선택하지 않았었다. 오늘은 땡볕을 고스란히 맞으면서 도서관에서 책을 반납하고 새로운 책을 빌렸다. 걸어서 약 20분이 걸린다. 왕복으로 40여분을 걸으니 열기에 어질어질했다. 며칠 전 메가커피 쿠폰 받은 것이 생각이나서 메가오더로 주문했다. 메가오더로 쿠폰을 사용하려면 주문 전에 선물 메뉴에서 이미지로 바코드 등록하면 된다. 당연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하려 했지만 기력이 다한 상태여서 에너지 보충을 먼저 해야할 것 같아 엄청나게 화려해 보이는 유니콘프라페를 주문했다. 연보라색을 마.. 2024. 6. 4. 배민 B마트 머지 블러핏 틴트 미니 레이어링 4종 키트(웜톤) 손등 발색 B마트에서 미니 틴트를 구매했다. 크기는 생각보다도 더 작다.하지만... 일반적인 크기의 틴트도 끝까지 다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상해서 버리거나 색상이 질리게 됨지금 가지고 있는 틴트 3개 중 2개는 너무 쨍함그중 1개는 너무 짙은 갈색이라 매일 바르기 부담스러움4개에 13,9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머지 블러핏 미니 4종 웜톤 키트를 구매했다. 크기는 옆 사진과 같다. 비교를 위해 일반적인 크기의 핀셋을 놓아보았다.사이즈가 아담해서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 손등에 아이폰 11 기본 카메라로 보정없이 촬영했다. [오묘] 색상은 풀립을 해도 부담스럽지 않지만 [나른] [희열] [생기] 색상은 순서대로 쨍한 편이라 풀립은 조금 부담스러웠다. ✔ 색상이 자연스럽게 입.. 2024. 6. 2. 퇴근하고 뭘 하면 좋을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매번 같은 고민을 한다 아니, 적어도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남아있을 때에는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다. 예전에는 작곡이 재밌었다. 내 모든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시간과 돈을 모아 조금씩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장비를 마련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할 때에는 머릿속에 다른 것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음악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나의 한계를 맛보았고 스스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음악을 만들면서 재미를 추구하는 삶, 그것뿐이었다면 아직도 음미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그런 생각은 아니었다. 철저히 상업적인 음악을 하고 싶었다. 이건 나쁜 것이 아니다. 내 직업과 나의 생계가 일치하길 바랐을 뿐이다. 그러나 음악.. 2024. 1. 18.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