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88 20만원대 오디오 인터페이스 10만원대라고 해야하나 거진 거기서 거기니 20만원 대라고 하겠다. 윈도우 사용자라면 U22 XT는 패스하는 것이 좋다. 일단 설치 시 오류가 잦다. 설치 후 몇 번이나 재설치 및 재부팅을 해도 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뭉개져서 들린다. 힘들게 설치를 하여도 간간히 오류를 뿜어낸다. Daw를 이용할 때 여러가지 이유로 cpu사용이 늘어나면 윈도우에서 렉이 걸려 파란 화면이 뜨면서 강제 재부팅 되는 경우가 있다. 작업 한 것을 통채로 날리기 좋다. 파란 오류 화면이 뜰 때 오류의 원인을 알려주는데 제품명이 들어간 패치파일의 이름이 뜬다면 이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드라이버때문이다. AC노이즈가 아닌 자체 소음도 있는 편이다. 드라이버가 비교적 빠르게 업데이트 되지만 업데이트를 설치해도 별 반 다르지 않은 것이 문.. 2019. 2. 15. 코드로 배우는 팝피아노 1, 2 스프링 제본으로 편하다. 다만 리드시트다. 반주는 없고 멜로디와 가사, 코드만 있다. 보컬 연습용 혹은 반주 연습을 하고 적용해 볼 때 사용해 볼 수 있겠다. 다소 예전 가요나 팝이 수록되어 있다. 거의 다 발라드. 코드 구성음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어 코드를 보고 바로 구성음을 떠올릴 수 없다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19. 2. 12. 응용반주 괜찮은 피아노 반주 교본인데 정보가 없다. 서영철님의 저서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 다라. 난이도는 바이엘 수준으로 쉽다. 아주 멋진 반주를 원한다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른다. 대부분 4비트의 기본적인 반주 형태다. 아빠와 크레파스, 옹달샘 등 예시 곡의 거의 다 동요이며 총 109쪽. 가격은 6000원. 초보자용 답게 음표가 큰 편이다. 블록코드나 아르페지오, 단선율 베이스 등의 반주를 배울 수 있다. 여러 반주형태가 나와 있지만 초보자도 초견으로 바로 연주할 수 있을 정도니 처음 피아노를 배울 때 병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2019. 2. 11. 모든 반주를 내 손 안에 내 손 안에 시리즈바로 전에 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를 리뷰했다. 역시 최화니님의 저서이며 같은 시리즈다. 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는 코드와 스케일 연습이 중점이었다면 모든 반주를 내 손 안에는 코드의 보이싱과 컴핑연습이 주요 구성으로 되어있다.모든 반주를 내 손안에 구성역시 8주간 연습할 수 있도록 8개의 주제로 나뉘어 진다.1주-기본 보이싱 연습 12주-기본 보이싱 연습 23주-밝고 화사한 보이싱 연습4주-어둡고 슬픈 보이싱 연습5주-불안감과 긴장감을 주는 보이싱 연습6주-기본 스타일 리듬 연습7주-라틴 스타일 리듬 연습8주-대중음악 스타일 리듬 연습모든 반주를 내 손 안에 리뷰난이도는 기초 수준이며 기본 7화음부터 워킹 베이스 리듬, 부기우기, 셔플 리듬, 왈츠, 살사, 삼바 등의 컴핑 스타일을 배.. 2019. 2. 10. 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 내 손 안에 시리즈 모든 반주를 내 손 안에와 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 두 권을 가지고 있다. 예전보다는 많이 늘었지만 재즈에 대한 교재가 무한하지 않으며 판매가 잘 되지 않으면 단종될 수 있어 일단은 사 놓은 책 중 하나다. 기초 과정이며 코드와 스케일 연습이 중점으로 되어 있다. 저자는 최화니님이며 195쪽이다.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 교재 구성총 8주간의 과정을 일주일 단위로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1주-스윙&그루브 연습2주-트라이어드 연습3주-기본 세븐스 코드 연습4주-응용 세븐스 코드 연습5주-모드 스케일 연습6주-응용 스케일 연습 17주-응용 스케일 연습 28주-실전곡 연습재즈피아노를 내 손 안에 리뷰리듬과 화음, 스케일과 모드의 연습이 필요하다면 추천한다. 이 책의 난이도는 기초 수준이며.. 2019. 2. 9. 재즈 하농 시리즈 재즈 하농 1권, 응용편, 왼손강화편, 코드연습편 다라 출판사의 재즈 하농은 앞서 리뷰했다. 오늘 리뷰할 책은 SRMUSIC의 재즈 하농 시리즈다.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재즈 하농 시리즈 요약1권은 손가락 연습과 코드, 코드 진행, 스케일 등을 연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2권은 응용편으로 아르페지오 연습, 스트라이드 스타일 연습 등 리듬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권은 왼손강화편이다. 이름대로 왼손을 훈련하는 연습 악보로 구성되어 있는데 왼손 연습이 강조되어 있지는 않다. 1, 2권과 비슷한 구성이다. 4권은 코드연습편이며 코드의 구성음을 중점으로 연습할 수 있다. 재즈 하농 시리즈 소개4권 모두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모든 시리즈의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각 시리즈의 특징을 보고 한 권만.. 2019. 2. 9. 재즈 모차르트 여러 클래식 곡들을 재즈버전으로 편곡한 악보가 들어있다. 난이도는 초중급이며 총 139쪽이다. CD가 포함되어 있어 모범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원곡의 느낌은 살아있지만 리듬과 코드를 부여하여 재미있게 연주해 볼 수 있다. 연주회나 장기자랑에서 뽐낼 수 있는 정도의 퀄리티이며 악보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클래식 피아노를 배운 사람이 재즈 연주를 입문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편곡에 대한 설명이 곡 앞에 간단히 기재되어 있어 연주에 이해를 돕는다. 스윙, 슬로우 발라드, 차차차, 보사노바 등으로 편곡한 클래식 곡들을 재미있게 연주해보고 싶다면 추천. 수록곡은 클래식 전공이 아니더라도 귀에 익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흥 환상곡, 사랑의 인사, 엘리제를 위하여, 랩소디 인 블루 .. 2019. 2. 9. 디지털 어레인징(Arranging in the Digital World) 미디 편곡에 대한 개요서다. 직접적인 도움이 아닌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자들이 작곡, 편곡에 대해 조금 맛을 볼 수 있는 정도다. 전문적인 책을 원했다면 이 책은 남겨둔다. 75쪽인데 가격이 1,7000원으로 내용에 비해 비싸다. 편곡에 관심있는 사람이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볍게 보는 책이지 전문적인 교재는 아니다. 꼭 봐야하는 책은 아니라 추천하지 않는다.드럼과 퍼쿠션의 사용법이 잠깐 나온다. 각 장르에서 쓰이는 전형적인 리듬을 표기해놓았다. 관련 내용은 많지 않다. 2000년에 발행된 책을 2005년에 번역하여 지금 사정과 맞지 않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책을 읽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구입시 고려해야 한다. 반복하지만 작편곡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서가 아니며 .. 2019. 2. 9. 피아니스트를 위한 재즈 코드북/만화 재즈란 무엇인가 피아니스트를 위한 재즈코드북 코드 진행을 소개 하는 책이다. 다양한 코드진행이 모두 다장조 기준으로 소개되어 있다. 작편곡 혹은 재즈 피아노 중급부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디까지나 활용하는 사람의 몫이다. 소리가 다 예쁘진 않다. 함께 들어 있는 CD는 WAV파일이며 미디는 없다. 코드진행 예시 뿐만아니라 초반부에 기초 용어들이 수록되어 있다. 후반에는 기초적인 내용의 칼럼이 있다. 만화 재즈란 무엇인가분명 내수용이었을 것이다. 공감할 수 없는 일본얘기가 지나칠 정도로 나온다. 일본 특유의 이상한 그림체도 집중력을 흐린다. 번역 책을 보다보면 저런 느낌의 일러스트가 가끔 나오는데 꼭 한 사람이 그린 것 처럼 다 비슷하다. 문화차이를 극복하기 힘들다. 좀 더 알아보고 살 것을 후회. 만화자체도 그닥 재미가.. 2019. 2. 8. 재즈 피아노 2.0 쉘 보이싱에 대해 여러모로 설명이 잘 된 책이다. 세련된 코드 보이싱을 배우고 싶다면 추천. 코드를 익힐 때 가요 등의 악보를 연습하면 재미는 있지만 코드의 구성음을 익히기엔 완벽하지 않다. 따라서 긴장과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 재미있는 곡 사이에 재미없는 연습도 끼워넣자. 4, 5도권을 순회하여 연습하는 것이 효과가 좋았다. 코드 보이싱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지은이는 엄미라님이며 출판사는 1458MUSIC이다. 보이싱에 대해 자신이 없거나 반주에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재즈 피아노 2.0이 도움이 될 것이다. 복잡한 코드를 모두 누르는 것보다 이론을 이해하고 철저히 계획적으로 연주하는 것이 더 낫다. 밴드나 합주를 염두하고 있다면 코드의 구성음을 다른 합주자에게 나누어주자. 이 책.. 2019. 2. 8. 재즈 하농 기초 이론을 익힌 후 즉흥 연주 연습하기에 좋다. 즉흥 연주는 즉석 편곡과도 같기 때문에 화성학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또 각 코드에서 누를 수 있는 음을 익혀야 하는데 재즈 피아노 연주에서는 생각과 함께 손이 나가야하기 때문에 코드를 보고 자동으로 손이 나가도록 연습해야 한다. 클래식에 하농이 있지만 거의 손가락 연습이다. 이론은 없다. 클래식 시절에 이어 음악 이론이 발전해 왔다. 당연히 그 때 당시 보다 현재가 더 배울 것이 많다. 몇 백년도 넘은 책을 보고 연습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클래식 피아노 학원에서의 음악 이론이란 악보보는 방법 밖에 없다. 연주만 잘해도 재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반쪽 자리 연주라고 생각한다. 또한 표기 방법은 다르지만 클래식에서도 즉흥연주가 있다. 통주저음을 검.. 2019. 2. 8. 블로그 엔진 PUBLII 오프라인에서 작업 후 FTP를 이용해 서버에 직접 올리거나 github page, 아마존S3, Netlify, 구글 클라우드 등에 업로드 할 수 있다. 여러 테마를 지원하고 헤더나 푸터 등에 커스텀 HTML도 삽입할 수 있다. 물론 CSS도 자유롭게 적용 할 수 있다. 윈도우, 맥, 리눅스 모두 이용할 수 있다.PUBLII 다운로드 PUBLII를 다운로드 하려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한다.PUBLII 소개 위의 하트 모양과 색은 파비콘이 아니며 PUBLII에서 생성한 블로그들의 내부 아이콘이다. 블로그가 여러개라면 식별에 도움이 된다. 깔끔한 테마들이 준비되어 있다. 로봇 접근 여부와 메타 정보 등도 자유롭게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스크린 샷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검색화면, 태그 페이지, 포스트 페이지 등.. 2019. 2. 2.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