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88 위키드패드(wikidPad) 사용법 정리 위키드 패드는 데스크탑용 개인 위키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미디어 위키 문법과는 조금 달라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문법이 매우 쉬운편이라 금방 익힐 수 있다. 위키드 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차, 각주, 번호 목록 등의 기능을 정리했다.1. 내부링크 만들기 위키드 패드에서 내부링크를 만드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테스트 링크]대괄호([])안에 원하는 내용을 적고 더블클릭하면 해당 제목의 문서가 만들어 진다. 만들어진 문서의 내용이 없으면 HTML에서 링크가 연결되지 않고 [테스트 링크]라고 표현이 된다. 즉, 빈 문서는 링크가 연결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 내용이나 적으면 바로 연결되니 걱정할 필요없다. 2. 제목 설정하기제목을 만드는 것은 매우 쉽다. +기호를 사용하면 된다. +나는 첫 .. 2019. 2. 2. 재즈 피아노 교본 재즈 피아노를 처음 시작할 때 입문용으로 좋다. 코드를 익힐 수 있다. 성인이라면 쉬운 동요 악보가 유치할 수 있다. 코드를 익히는 데는 어떤 곡이건 상관 없이 코드 이름이 써져있으면 좋다. 하지만 조금 더 어른스럽게 코드를 익히고 싶다면 도서출판 다라의 재즈 피아노 교본을 선택한다. 여러 조성의 코드를 익힐 수 있고 리듬 연습도 할 수 있다. 악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지만 핵심이 설명되어 있다. 오른손 연주는 단선율 뿐만 아니라 화음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다. 재즈계의 체르니 100정도 될 것이다. 2019. 2. 1. 호리이 선생님의 작곡교실 부제가 2만곡을 넘게 써도 마르지 않는 최고의 작곡 테크닉!인데 크게 눈에 띄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저자가 대학교수라고 하는데 전공 서적의 느낌은 아니다. 입문할 때 가볍게 보기 좋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책 한 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일본어 번역서로 제목이 뭔가 있어보여서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닥 만족스럽진 않다. 이미 일본 음악은 비주류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일본 번역서가 아닌 외국, 특히 미국이나 남미, 유럽의 다양한 저서가 많이 번역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태 느낀 것은 책만 보고 공상하며 규칙대로 만드는 것보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많은 시간을 투자해 듣거나, 악보를 분석하는 편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스스로 별 어려움 없이 악보를 분석할 수 있다면 남은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어떤.. 2019. 2. 1. PGA181 슈어 콘덴서 마이크 PGA18110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이다. 마이크 리뷰를 보다보면 각 브랜드마다의 특징이 살아있는 경우가 있다. 20만원대 AKG마이크를 사용했었는데 특유의 거친 느낌이 좋아보였다. 지금도 음향적이 지식이 부족하지만 더 부족했었던 초기에는 AKG마이크가 소리를 또렷하게 표현해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거친 느낌이 귀에 거슬렸다. 결국 떠나보내고 모니터 헤드폰만 AKG것을 사용한다. RODE마이크는 사용해 본적이 없지만 리뷰 동영상을 보면 AKG마이크와는 다른 느낌으로 거칠다.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하는 오디오 테크니카의 AT2020도 다소 거칠다. 슈어의 마이크는 저가나 고가 모두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 유명한 이유가 있다. 50만원대의 다른 슈어마이크와 고민하였으나 재정의 이유로 PGA18.. 2019. 1. 31. Intro to 블루스&재즈&록 키보드 입문 | 피아노 교재 리뷰 1. Intro to Blues for Keyboard 블루스 키보드 입문 피아노 기초 실력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도 블루스 피아노의 기초를 설명하고 있으며 악보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아주 낯선 리듬 때문에 중간부터 쉬운 악보인데도 불구하고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CD가 포함되어 있는데 반드시 필수로 들어보고 연습해야한다. 음악의 기본이론도 설명되어 있다. 블루스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당연히 이 책 말고도 더 많이 공부하고 연습해야 한다. 앞서 얘기한 바 리듬은 어렵지만 연습악보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 처음 악보부터 색다른 느낌이 나서 재밌게 쳤다. 블루스에 대해 아예 몰라서 기초부터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책이 얇은 편이다. 47쪽. 하지만.. 2019. 1. 30. The 편곡 | 작편곡 서적 리뷰 지금껏 열심히 하고 싶은 것은 너무도 많았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두었던 적이 많다. 무언가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더 노력하지 않았다. 확인하느니 포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한계는 있다. 그래도 그 와중에도 방법도 있다. 이론과 사실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얼마나 멀리 혹은 얼마나 가까이, 또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의 차이는 크다. 가르치는 것도 재능이고 노력이다. 누가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뉘앙스는 달라질 수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무언가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 때로는 바로 옆자리의 친구에게도 배울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교수님의 이야기를 참고로 한다. 오래 그리고 깊이 공부하고 연구한 내공은 반드시 티가 난다. 그가 쓴 책 또한 군더더기 없.. 2019. 1. 30. 재즈로 치는 가요 | 피아노 교재 리뷰 좀 오래된 책이다. 예전 가요들이 수록되어 있다. 난이도는 초중급. 16~18쪽에 유희열 작사 작곡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악보가 있다. 재즈로 치는 가요 수록 악보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며 다른 곡들도 어렵지 않게 연주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악보들은 어디까지나 피아노 연습과 흥미유발에는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진짜 재즈는 아니기에 이 책에 있는 악보를 모두 매끄럽게 연주 할 수 있다고 해도 재즈 피아노 실력이 별반 오르진 않는다. 또한 반주자와 편곡자에게도 힌트를 줄 순 있으나 멜로디 위주의 악보라 큰 도움은 안 된다. 그래도 익숙한 예전 곡들이 많아 재밌다. 또 아주 뻔한 4비트 반주는 아니다. 곡의 분위기에 맞춰서 간단하지만 다양하게 편곡되어 있다. 거의.. 2019. 1. 30. 펑크 키보드 | 피아노 교재 리뷰 펑크는 두 가지가 있다 Funk와 Punk. 두 장르의 차이점은 앞선 글에서 간략히 소개했다. F펑크는 파마머리, 나팔바지에 샤라샤락! 샤라샤락!이고 P펑크는 분홍염색과 피어싱이다. 2019/01/05 - [리뷰/피아노교재] - 정통 재즈피아노 교본 실전편 총 55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은 얇은 편이지만 펑크란 장르의 이해를 돕는 목적이라면 충분할 것이다. CD도 포함되어 있어 예제를 미리 들어 볼 수 있다. 잠시 책속의 내용을 보고 넘어간다. 💬 4쪽펑크(Funk)란 용어는 원래 중앙아프리카 콩고언어인 lu' funki에서 유래한 말인데, 그 의미는 격렬한 활동으로 인한 에너지(그것으로 인한 지독한 땀 냄새도 포함된다)의 분출이다....중략...어쨌거나, 펑크음악은 과거 셔플(Shuffle), 스윙(.. 2019. 1. 30. 신나는 재즈피아노 소곡집 1,2 | 피아노 교재 리뷰 일단 재즈가 아니다. 거의 대부분 4비트 반주의 동요나 만화영화 주제곡, 클래식 등이 아주 쉽게 편곡 되어 있다. 쉬운 만큼 예쁜 소리가 나오진 않지만 기본 코드를 익히는 데 의의를 둔다면 추천한다. 기본 코드의 구성음 등을 익힐 수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검은 건반의 코드는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 처음부터 텐션코드를 연주한다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메이저부터 마이너, 디미니쉬, 어그먼트 등의 기본3화음을 익히고 7화음, 텐션 등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 리듬도 마찮가지다. 4비트부터 8비트 복잡한 16비트 순서로 연습하는 것이 좋겠다. 코드 이름이 모두 표시되어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다양한 여러 장르의 곡의 4비트 반주로 쉽게 편곡되어 있다. 이 책의 크나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 2019. 1. 30. 비주얼 노벨 엔진 모음 비주얼 노벨(Visual Novel) 소프트웨어 목록편견을 버리면,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은 내가 만든 비주얼 노벨을 어딘가에 발표, 발매하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스마트 폰 기기나 인터넷 웹앱 혹은 설치 파일로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툴이 여러가지 존재하므로 만드는데 시간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여기서는 무료와 유로, 비추천으로 나눈다.무료1. Ren'py렌파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으로 제작된 비주얼 노벨 툴이다. 따라서 파이썬에 익숙한 사람은 금방 적응 할 수 있다. 또 초보자라도 매우 간결한 문법으로 익숙해지는데 많은 시간이 들지 않는다. 또 사용자도 많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영문 검색으로 해결 될 가능성이 높다. 홈페이지에 문서도 정리가 잘 되어있.. 2019. 1. 30. 오픈소스 게임 엔진&그래픽 소프트웨어 1인 개발에 적합한 다양한 오픈소스 게임 엔진이 많이 있다. 무료이므로 시작하기 부담스럽지 않고, 퍼포먼스가 가벼운 오픈소스 게임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1. Scrolling Game Development Kit 2C#언어로 작성하여 HTML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다. 그래픽 편집기가 내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그래픽을 만들거나 수정할 수 있다. C#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면 추천한다. 2. Godot Engine파이썬에 능숙하다면 고도 엔진을 고려해보자. 문법이 닮은 점이 많다. 또한 C#언어로도 개발이 가능하다. 코딩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비주얼 스크립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가볍고 빠르고 비교적 쉽다. 2D게임 뿐만아니라 3D게임까지 개발 할 수 있다. 문서부터 둘러보는 것보다는 동영상 튜토리얼부터 보.. 2019. 1. 30. 정통 재즈피아노 교본 실전편 | 피아노 교재 리뷰 앞서 블루스와 재즈, 록 키보드 입문 교재 리뷰를 썼다. 그 책들은 막연히 떠오르는 재즈의 느낌보다는 신나는 로큰롤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아주 부드럽고 우아하고 동화같은 재즈를 연주하고 공부하고 싶다면 바로 이거다. 재즈의 다양한 세부장르를 배워 볼 수 있다. 오사무 사이토의 정통 재즈피아노 교본은 보통 재즈라고 하면 기대하는 느낌과 부합하는 책이다. 책 초반 11쪽(예시 3번)에 아주 간단한 예시가 나온다. 피아노로 연주해보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느낌, 분명하고 몽환적인 쿨재즈의 느낌이 난다. 단순한 코드 진행일 뿐인데 이런 재즈적인 느낌의 이유는 뭘까. 정통 재즈피아노 실전편에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 10쪽1. 멜로디를 바꾼다.2. 음의 울림을 복잡하게 한다.3. 리듬을 싱코페이션으로 바꾼.. 2019. 1. 30.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