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초43 음계도수(Scale Degree) 음계도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음계(Scale)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C조 혹은 G♭조는 구성하는 음이 달라도 첫 번째 음과 일곱 번째 음은 해당 스케일 안에서 같은 역할을 한다. 음계도수를 사용하는 이유 음계 안에서 각 음들을 번호로 구분하여 해당 음이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 알 수 있다. 향후 재즈 피아노 및 피아노 반주, 작곡, 편곡에 있어서 기본. 각 순서대로 어떤 기능을 하는지 파악하고 음을 적절히 선택할 수 있다. 장화음(Major Scales) 음계도수 1 으뜸음(Tonic) 시작음 2 웃으뜸음(Super Tonic) 으뜸음 바로 다음 음 3 가온음(Mediant) 1번 토닉과 5번 도미넌트 가운데 음 4 버금딸림음(Subdominat) 도미넌트 아래 딸린음 5 딸림음(Dominant.. 2019. 1. 30. 펑크 키보드 | 피아노 교재 리뷰 펑크는 두 가지가 있다 Funk와 Punk. 두 장르의 차이점은 앞선 글에서 간략히 소개했다. F펑크는 파마머리, 나팔바지에 샤라샤락! 샤라샤락!이고 P펑크는 분홍염색과 피어싱이다. 2019/01/05 - [리뷰/피아노교재] - 정통 재즈피아노 교본 실전편 총 55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은 얇은 편이지만 펑크란 장르의 이해를 돕는 목적이라면 충분할 것이다. CD도 포함되어 있어 예제를 미리 들어 볼 수 있다. 잠시 책속의 내용을 보고 넘어간다. 💬 4쪽펑크(Funk)란 용어는 원래 중앙아프리카 콩고언어인 lu' funki에서 유래한 말인데, 그 의미는 격렬한 활동으로 인한 에너지(그것으로 인한 지독한 땀 냄새도 포함된다)의 분출이다....중략...어쨌거나, 펑크음악은 과거 셔플(Shuffle), 스윙(.. 2019. 1. 30. 신나는 재즈피아노 소곡집 1,2 | 피아노 교재 리뷰 일단 재즈가 아니다. 거의 대부분 4비트 반주의 동요나 만화영화 주제곡, 클래식 등이 아주 쉽게 편곡 되어 있다. 쉬운 만큼 예쁜 소리가 나오진 않지만 기본 코드를 익히는 데 의의를 둔다면 추천한다. 기본 코드의 구성음 등을 익힐 수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검은 건반의 코드는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 처음부터 텐션코드를 연주한다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메이저부터 마이너, 디미니쉬, 어그먼트 등의 기본3화음을 익히고 7화음, 텐션 등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 리듬도 마찮가지다. 4비트부터 8비트 복잡한 16비트 순서로 연습하는 것이 좋겠다. 코드 이름이 모두 표시되어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다양한 여러 장르의 곡의 4비트 반주로 쉽게 편곡되어 있다. 이 책의 크나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 2019. 1. 30. 음정(Interval) 🎵 음정: 두 음 사이의 간격 🎵 홑음정(Simple Interval): 옥타브(8도) 안의 음정 🎵 곁음정(Compound Interval): 옥타브(8도) 밖의 음정 홑음정 1도(Unison) 2도(Second) 3도(Third) 4도(Forth) 5도(Fifth) 6도(Sixth) 7도(Seventh) 8도(Octave) 겹음정2018/12/31 - [음악만들기/작곡과 편곡] - 음계도수(Scale Degree) 음계도수에서 언급했듯 장단조는 어떤 조성이건 모두 7개의 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7음 다음엔 당연히 다시 1음(8음=으뜸음=토닉=T)부터 시작한다. 옥타브를 넘어선 거리인 겹음정에서도 마찬가지로 9도는 2도와 음이 같다. 3도는 10도와 동일하다. 다만 옥타브가 다를 뿐이니 홑음정으로 계산.. 2019. 1. 30. 피아노, 디지털 키보드, 미디키보드, 신디사이저의 차이점 다 같은 건반이 아니다.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와 어쿠스틱 업라이트 피아노, 디지털키보드(전자키보드), 일렉트릭 피아노(전기 피아노), 미디키보드(마스터 키보드), 신디사이저, 오르간 등 건반 종류가 많다. 그냥 어쿠스틱이냐 아니면 디지털이냐로 구분해왔다면 다시 정리해보자.피아노(Piano)와 페달(Pedal)피아노는 피아노포르테(Pianoforte)의 준말이며, 피아노건반이 해머를 타격하면 해당 현이 울리면서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다. 그랜드 피아노가 원형이며 이후 실내에서도 자리를 많이 차치하지않는 업라이트 피아노가 만들어졌다. 피아노는 88개의 건반을 가지고 있으며 3개의 페달이 있다. 바라보는 방향에서 왼쪽에 있는 페달은 소프트페달이며 소리를 부드럽게 해준다. 가운데 페달은 소스테누토 페달이다. 소.. 2019. 1. 30. 재즈피아노 기법 도서출판 다라의 책이다. 저자는 이우창님이다. 재즈 피아노를 독학하다보면 다라의 책들은 필수다. 내용이 다 좋다. 다라의 여러 책을 구매하면서 실망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다만 단점이 인터넷 서점에 정보가 거의 안나와 있다는 것. 목차는 고사하고 책 표지 사진 마저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에겐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러나 어떤 책을 사도 퀄리티는 보장된다. 책 표지가 없어서 망설일 필요가 없는 훌륭한 교재들이 많다. 어차피 다라의 책들은 거의 다 깔끔하고 단순한 표지 디자인이다. 재즈 피아노 뿐만 아니라 색소폰 등의 교본도 많다. 이 책은 이미 어느정도 기본 코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을 때 연습용으로 제격이다. 재즈 피아노 교본들은 거의 다 스케일, 모드 연습과 코드 연습이 주를 .. 2019. 1. 30. ADSR 신디사이저나 VSTI플러그인에 자주 보이는 ADSR은 무엇일까? A: Attack(어택) D: Decay(디케이) S: Sustain(서스테인) R: Release(릴리즈) 보통은 위의 사진과 같이 슬라이더로 되어있거나 동그란 모양의 노브(knob)로 되어 있다. 값을 적거나 많게 설정하며 음의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간단히 음의 길이와 세기를 변화시킨다고 이해를 해두자. 리코더를 불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리코더를 세게 불면 비교적 큰소리가 난다. 반대로 약하게 바람을 불어 넣으면 적당한 음량의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 부드럽게 불다가 점점 세게 분다면 소리가 작고 부드럽게 나다가 크고 강한 소리로 이어질 것이다. 적당한 표현은 아니지만 악기를 연주할 때는 연주자가 ADSR을 직접 설정하면서 연주하.. 2019. 1. 30. 이전 1 2 3 4 다음